로지스허브 `택배플래너` 서비스 런칭.. 소호몰 및 소상공인 맞춤 택배 물류서비스
물류플랫폼 로지스허브가 이커머스 기반 소호몰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보관부터 포장 및 출고, 택배배송까지 원스톱 물류컨설팅을 제공하는 '택배플래너' 서비스를 신규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택배플래너'서비스를 기획한 네오시스템즈㈜는 '로지스허브'라는 브랜드 명으로 물류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와 물류관련 일자리정보사이트 '운송인' 그리고 화물정보네트워크 '화물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IT 전문기업으로, 이번 '택배플래너' 런칭을 통해 오프라인 물류서비스까지 제공하는 4PL로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로지스허브의 오프라인 물류서비스 '택배플래너'는 소규모이지만 물류관리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컨설팅 및 상담을 거쳐 상품 입고, 보관, 포장 및 택배 출고까지 업체별 규모와 수요에 맞게 물류 서비스를 매칭해준다.
택배플래너는 보관창고 계약, 택배사 계약 등 물류가 어려운 창업 초기단계 또는 월100건 미만의 물량이 발생하는 소규모 사업자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고 전문적인 물류서비스를 최적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로지스허브 관계자는 "택배플래너는 단순히 물류컨설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뢰 업체의 유통프로세스에 딱 맞는 물류 업체 매칭으로 실질적 운영방안을 제안한다."며, "로지스허브의 택배플래너 서비스의 핵심은 전문성에 있다. 22년간 물류분야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물류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타임스 정승훈 기자]